[작성자:] 은희픽

  • 2026 병원비 환급|본인부담상한제, 안내문 없어도 돌려받을 돈 확인하세요

    병원비, 다 냈다고 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병원비를 많이 냈다면 돌려받을 돈이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건강보험에는 1년 동안 낸 건강보험 적용 본인부담금이 개인별 상한액을 넘으면 초과금액을 돌려주는 ‘본인부담상한제’가 있습니다.

    병원비 전부 계산되는 건 아닙니다

    여기서 많이 헷갈립니다.

    병원에서 낸 돈을 전부 합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급여, 선별급여, 임플란트 등 일부 비용은 본인부담상한제 계산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또 개인별 상한액은 소득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단순히 “병원비를 얼마 이상 쓰면 환급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병원비를 많이 냈다면 확인하세요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한 금액은 경우에 따라 병원에서 더 받지 않는 사전급여 방식과, 나중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돌려주는 사후환급 방식이 있습니다.

    특히 여러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했다면 나중에 연간 본인부담금을 합산한 뒤 환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안내문이 안 왔다고 환급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비 돌려받을 돈, 어디서 확인할까요?

    “나는 안내문을 못 받았는데?”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지는 마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한 뒤 ‘환급금 조회/신청’ 메뉴를 찾아보세요.

    조회되는 금액이 있다면 신청 가능한 항목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휴대폰 사용이 어렵다면 1577-1000으로 전화해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대상인지 물어보셔도 돼요.

    “병원비 많이 냈는데 돌려받을 돈이 있을까?”

    이런 생각 한 번이라도 하셨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환급금이 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조회한다고 돈 드는 것도 아니니까요.

  • 자동차 검사 날짜 깜빡하셨나요? 과태료 최대 60만원입니다

    자동차 검사 날짜 깜빡하셨나요? 과태료 최대 60만원입니다

    자동차 검사 날짜는 평소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검사기간을 넘기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오래 미루면 최대 60만원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내 차 검사 날짜가 언제였지?” 싶다면 지금 확인해보세요.

    검사기간 넘기면 과태료가 커집니다

    검사기간을 놓쳤다면 먼저 검사를 받을 수 있었던 마지막 날을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과 검사기간 마지막 날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기간 마지막 날부터 얼마나 지났을까요?

    • 10일 지연: 4만 원
    • 30일 지연: 4만 원
    • 33일 지연: 6만 원
    • 60일 지연: 24만 원
    • 90일 지연: 44만 원
    • 115일 이상 지연: 최대 60만 원

    30일까지는 4만 원, 이후 3일마다 2만 원씩 추가됩니다.

    고지서가 아직 오지 않았어도 검사를 미루면 안 됩니다.

    먼저 TS 사이버검사소에서 검사기간을 확인하고, 이미 지났다면 가능한 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받으세요.

    검사 날짜 기억 안 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 언제 받았더라?”

    기억 안 나도 괜찮아요.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에 들어가면 내 차의 검사기간을 조회할 수 있어요.

    검사기간이 가까워졌다면 예약 가능한 검사소와 날짜도 확인해 보세요.

    “아직 멀었겠지” 하고 넘겼다가 과태료 내는 것보다 지금 확인하는 게 낫겠죠.

    다음 검사는 문자로 미리 받아보세요

    매번 검사 날짜를 기억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검사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검사기간 안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고차를 구입했거나 차량을 여러 대 관리한다면 미리 등록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이미 검사기간이 지났다면

    과태료 때문에 검사를 더 미루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검사기간부터 확인하고 가까운 검사소에서 검사 가능 여부와 예약 일정을 확인하세요.

    자동차 검사는 날짜를 놓친 뒤 확인하는 것보다 미리 조회해두는 게 훨씬 낫습니다.

    지금 내 자동차 검사기간부터 한 번 확인해보세요.

    ※ 과태료 및 검사 기준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적용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 2026 국민연금 감액 기준 바뀌었습니다|월 519만원 넘으면 무조건 깎일까?

    “월 519만원 넘으면 국민연금이 깎인다”고 알고 계셨다면 잠깐 보세요.
    2026년 기준 519만3,511원은 단순한 ‘월급’ 기준이 아닙니다. 근로소득만 있고 12개월 근무한 경우 실제 세전 월급으로는 약 632만원부터 첫 감액 구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일하면서 국민연금 받는 분, 감액 기준 확인하세요

    국민연금을 받으면서 계속 일한다고 해서 무조건 연금이 깎이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노령연금 수급자는 일정 기준을 넘는 경우 연금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

    월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국민연금에서 정한 방식으로 계산한 월평균소득금액을 기준으로 감액 여부를 판단합니다.

    따라서 “나는 월급이 얼마니까 해당된다”라고 단순 계산하면 실제 결과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준을 넘는다고 연금이 전부 깎이는 것도 아닙니다

    2026년 6월 17일부터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2026년 A값은 3,193,511원이며, 이 금액보다 200만원 이상 높은 월평균소득금액, 즉 5,193,511원 이상부터 감액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첫 감액 구간에서는 월 감액액이 15만원부터 시작하며, 소득이 높아질수록 감액액도 커집니다.

    다만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노령연금액의 절반을 초과해 감액할 수는 없습니다.

    또 이 감액은 평생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연금 지급개시연령부터 최대 5년까지만 적용됩니다.

    내가 감액 대상인지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

    현재 일을 하면서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면 국민연금공단에 본인의 소득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 1355에 전화해 이렇게 물어보세요.

    “노령연금을 받고 있는데 현재 소득 때문에 연금이 감액되는 대상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본인의 실제 소득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정확한 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2026년 감액 기준은 월평균소득금액 5,193,511원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월급 519만원’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근로소득만 있고 12개월 근무했다면 첫 감액 구간의 세전 월급은 약 632만원부터일 수 있습니다.
    감액은 노령연금의 최대 절반, 적용 기간은 최대 5년입니다.
    내 정확한 금액은 국민연금공단 1355에서 확인하세요.

  • 신용점수 좋아도 주담대가 안 나온다? 요즘 대출이 어려운 이유!!

    신용점수가 좋은데 주담대가 안 나오는 이유

    “신용점수도 괜찮고 소득도 있는데 왜 주택담보대출이 생각보다 적게 나오지?”

    주담대는 신용점수 하나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소득, 기존 대출, DSR, 주택가격, 적용되는 대출규제와 금융회사 심사기준 등을 함께 봅니다.

    신용점수보다 먼저 걸릴 수 있는 DSR

    DSR은 쉽게 말해 내 소득에 비해 1년에 갚아야 할 대출 원금과 이자가 얼마나 되는지 보는 기준입니다.

    소득이 같더라도 기존 신용대출이나 자동차 할부 등 갚아야 할 돈이 많으면 새로 받을 수 있는 주담대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점수가 높다고 원하는 금액이 반드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마다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 상담해도 금융회사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은행별 심사기준과 우대금리 조건 등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큰 금액을 빌려야 한다면 한 곳의 상담 결과만 보고 계약을 결정하기보다 여러 금융회사의 조건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집 계약 전에 ‘한도’만 확인하면 부족합니다

    특히 잔금을 대출로 마련할 계획이라면 네 가지를 확인하세요.

    ① 실제 가능한 대출금액

    ② 적용 금리

    ③ 매달 갚아야 할 금액

    ④ 잔금일에 실제 대출 실행이 가능한지

    “대출 가능하다”는 말만 듣고 계약금을 먼저 지급했다가 예상보다 한도가 적게 나오면 잔금 마련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상담할 때 이것까지 물어보세요

    잔금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은행에 이렇게 확인하세요.

    “제 조건으로 실제 가능한 금액이 얼마이고, ○월 ○일 잔금일에 대출 실행까지 가능한가요?”

    한도와 실행 가능 날짜는 별개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둘 다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신용점수가 좋다고 주담대가 무조건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집 계약 전에는 신용점수만 보지 말고 DSR·기존 대출·실제 한도·금리·실행일까지 확인하세요.

    대출규제와 금융회사 심사기준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계약 전에는 해당 금융회사에서 최신 조건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